[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잡스'로 얼굴을 비출 노홍철이 최근 당나귀 입양으로 눈길을 모았다.
노홍철은 최근 MBC FM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서 "오랜 시간 기다려왔다. 드디어 어제 제 운명의 짝을 만났다. 3월에 만나자"라고 전했다.
노홍철은 "7개월 간의 고민 끝에 결정을 하게 됐다"며 "당나귀 이 친구는 제게 너무 많은 기쁨을 준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입양하는 당나귀에 대해 "미국에서 온 귀엽고 아담한 당나귀다. 인상도 참 좋다"고 덧붙였다.
노홍철은 청취자들에 당나귀 이름 공모를 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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