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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욕구 부르는 패션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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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월급 루팡 패션 아이템이 몰려온다. 꼭 필요하지 않아도 사고 싶게 만드는 패션 신제품을 만나보자.

사진제공=카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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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본즈가 스니커즈 브랜드 카라슈를 론칭했다. 카라슈는 셔츠 카라 형태를 모티브로 한 스니커즈 브랜드다. 셔츠 카라, 버튼 디테일에 모티브를 얻어 유니크한 디자인과 콘셉트를 적용했다.
가죽, 패브릭, 그래픽 등 디테일한 요소들을 캐주얼하고 독특하게 풀어내며 셔츠의 종류에 따라 신발의 디자인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착화감 또한 눈길을 끈다. 높은 굽이 내장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쿠션감이 좋은 고밀도 에바 소재가 사용되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신발 내부가 밴드로 고정이 되어 있어 발등을 잡아주거나 신발을 신고 벗을 때의 용이하다. 통풍이 잘 되는 자연 친화적인 듀폰의 타이벡 소재가 사용되어 봄여름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여성, 남성, 키즈 라인으로 선보이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신을 수 있다. 카라슈는 공식 온라인몰 LF스퀘어몰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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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가 2017년 봄여름 시즌 ‘푸마 바이 리한나 컬렉션 2차 라인업을 출시한다. 리한나 컬렉션은 지난 2017년 봄여름 시즌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를 장식하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푸마 스포츠 스타일에 ‘마리 앙투아네트’로 대표되는 18세기 프랑스 로코코 풍 패션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우아하고 화려했던 고전 왕실의 아름다움을 푸마만의 스트리트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다. 2차 라인업은 스니커즈 라인과 의류 라인으로 구성 됐다. 스니커즈 라인은 관능적인 느낌을 자아내는‘뮬 힐’과 유니크한 매력‘스니커 부츠 스트랩’이 출시됐다. 의류로는 ‘오버사이즈 크루넥 티셔츠’, ‘슬리브 타이 스웨트셔츠’, ‘LS그래픽 후디’ 등이다.

2차 라인업은 1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스니커즈 라인은 분더샵, 비이커, 온더스팟 등에 출시된다. 의류와 액세서리 라인은 분더샵과 푸마 매장에서만 판매된다.

사진제공=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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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가 이번엔 펩시와 만났다. 휠라X펩시 콜라보 컬렉션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레트로 무드 휠라 헤리티지 라인을 바탕으로 펩시의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결합해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화이트, 네이비, 레드로 구성된 두 브랜드 상징적인 컬러와 아이코닉 로고를 자유자재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원피스와 티셔츠 등 의류를 비롯, 스니커즈와 슬리퍼, 각종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 풀 컬렉션을 선보였다.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지정 지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특히 현대백화점 8개점에서는 맨투맨, 후드티셔츠, 액세서리 등 일부 제품을 현대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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