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두 주연배우가 서로의 춤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아빠는 딸'에서 윤제문은 씨스타의 '나혼자'를, 정소민은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를 아주 능숙하게 춤을 선보여 극의 재미를 더 했다.
이날 윤제문은 정소민 춤에 대해 "소민은 어릴 때부터 무용을 했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런지 춤도 잘 추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코미디다. 4월 12일 개봉.
이슈기획팀 the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