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지역 인구·노동·사업체·주택·교통 등 17개 분야 350개 항목의 통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계 자료집이 발간됐다.


대전시는 지역 사회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축을 비교분석하고 이를 정책개발 및 평가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55회 대전통계연보(2015년 12월 31일 기준 통계치)’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역에선 하루 평균 38명이 출생하고 19명이 사망한다. 24쌍의 혼인과 8쌍의 이혼이 함께 이뤄진다는 통계도 나온다.


또 1일 평균 자동차 등록대수는 33대, 시내버스 이용자 수는 42만5000여명, 지하철 이용자 수는 11만1000여명, 1인당 수돗물 사용량은 309리터, 6개 사업체 설립 및 64명의 종사자 증가, 1180만달러 규모의 수출과 대덕특구 내 특허출원 67건 등이 하루 사이에 각각 이뤄지고 있다.

통계연보에는 대전시정 통계도 수록됐다. 2015년 말 대전시 면적은 539.35㎢로 79개 행정동과 177개 법정동, 2472개 통, 1만3913개 반이 구성됐다. 당시 대전에 거주하는 주민등록인구는 151만8775명에 총 59만7008세대로 집계됐으며 이 수치에는 등록외국인(1만6416명)이 포함됐다.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전자책(e-Book) 형태의 대전통계연보 파일을 게시하는 한편 지역 공공도서관 등지에 간행물로 보급해 지역 통계 내용을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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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복 시 정책기획관은 “통계는 정책방향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정보인 동시에 각종 시정 성과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소통하는 수단”이라며 “시는 대전통계연보 발행을 계기로 지역 내 미래 경쟁력 항목을 개발·측정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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