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추진하는 신규시책으로 중소기업이 갖고 있는 지식재산권에 대한 경영분석을 통해 사업화 전략을 수립한다.
서구는 사업을 위해 지식재산권의 중요성 및 발명아이디어 활용 방안에 대해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지식재산권 교육’을 실시해왔다.
지난 13일에는 유덕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서구 관계자는 “처음 실시하는 2017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지역 중소기업이 지식재산 경영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식재산권 권리화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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