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봄패션]골프웨어 '왁' 젊은층 집중 공략…SNS로 고객과 직접 소통
코오롱인더스트FnC부문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이 차별화된 새로운 골프 스타일과 마케팅 기법을 제안했다. 왁은 '기필코 승리한다'(Win At All Cost)의 약자로 즐거운 승리에 대한 강한 염원을 위트있고 발랄하게 재해석했다.
이는 디자인에도 담겼다. 시야를 흐릴 수 있는 작은 프린트를 전면에 강조하거나 왁 특유의 카모플라쥬 프린트를 선보이는 것. 골프웨어에서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점프수트 스타일도 왁에서만 볼 수 있는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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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도 남다르다. 왁은 젊은 골퍼를 타깃으로 한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온라인 마케팅에 주력한다.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전통적인 TV CF와 달리 고객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봄ㆍ여름 시즌에는 온라인 패션시장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업타운걸 대표 강희재와 협업해 온라인 바이럴 홍보에 주력한다. 강희재 대표는 약 12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파워 인스타그래머로 온라인 쇼핑몰 1세대 대표이자 선두주자다. 더불어 '왁키'라는 캐릭터를 개발해 악동 이미지도 보다 구체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