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

고아성.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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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복면가왕' 천재 여배우 고아성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야구르지롱 돌직구 야구소녀'와 '노래천재 김탁구'가 맞붙었다.

두 사람은 박영미의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을 선곡해 편안하면서도 달콤한 무대를 선사했다.


유영석은 "'김탁구'는 발성이 예전 발성이다"라고 추측했고 신봉선은 "'김탁구'는 SM 1세대 아이돌 느낌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

카이는 "'야구소녀'는 다 내려놓고 아무것도 몰라요 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평했다.


판정 결과 '김탁구'가 64대 35로 압승했다.


故 장덕의 '님 떠난 후'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야구소녀'의 정체는 데뷔 14년차 아역 배우 출신 명품 배우 고아성으로 밝혀졌다.


최근 MBC '자체발광 오피스'로 돌아온 고아성은 청룡영화제 역대 최연소 신인상 수상, 칸 영화제 초청을 받은 천재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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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복면가왕'을 즐겨본다는 그는 "많은 연예인분들이 내가 나가면 어떨까 생각하실 것 같다. 저도 그 생각을 하고 있다가 나왔는데 죄송합니다"라며 "제 얼굴 없이 일해본 적이 없는데 재밌는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걸그룹 좋아하는 26살 여자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후 "대중들한테 직접적인 재미를 드린 적이 있나 반성하게 됐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잠시나마 재미있으셨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며 속깊은 인사를 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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