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서 협력사 대표 등 300여명 초청 컨퍼런스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이 지난 24일 경기도 파주시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에서 열린 협력사 초청 컨퍼런스에서 상생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이 지난 24일 경기도 파주시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에서 열린 협력사 초청 컨퍼런스에서 상생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홈플러스가 경기도 파주시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에서 협력사 초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0년간 동반성장에 힘써준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진정한 상생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를 전달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협력사 100여개의 대표 및 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홈플러스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더 이상 제품의 마진율을 높이지 않겠다는 방침과 함께,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가격 책정과 판촉을 투명하게 진행하는 등의 대대적인 운영혁신을 단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은 2017년 홈플러스의 경영전략을 소개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밥상을 선사하기 위한 상품혁신에는 협력사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인 협업이 필요하다"며 "향후에도 협력사들의 다양한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개선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