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8일 주민들의 정보 이용능력을 높이고 스마트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구민정보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민정보화교실은 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평일 오전반(오전 10시~낮 12시)과 오후반(오후 2시~오후 4시)으로 나눠 매일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인원은 과정별 30명 정원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동구청 회계정보과(062-608-3072)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구민정보화교실을 통해 정보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데 힘쓰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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