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그룹 '디셈버' 의 멤버 윤혁(본명 이윤혁)이 무면허 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디셈버 윤혁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윤혁은 이번 무면허 운전으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과거에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던 것.
더욱이 그는 적발 당시 가족들과 동승한 상태였으며, 신분증을 요구하는 경찰관에게 친형 명의의 운전면허증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디셈버는 2009년 '디어 마이 러버'(Dear, My Lover)로 데뷔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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