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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9억원 규모로 1월23~2월24일 ‘2017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쾌적한 공동주택을 조성하여 주민 삶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9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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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체 활성화’와 ‘공용 시설물의 유지관리’ 사업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총 사업비의 50~80%) 구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신청 주체는 15일 이상 입주민 의견수렴을 거친 입주자대표회의 명의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재난안전시설 보수·보강 사업 ▲옥상 비상구 자동개폐장치 설치사업 ▲보안등 LED 교체사업 ▲통행로 개방에 따른 CCTV설치 ▲도로·어르신사랑방·조경시설 보수사업 등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분야가 주대상이 된다.

차후엔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여성 안전·친화시설 및 지속 가능한 공동주택 발전 도모를 위한 사업에도 지원을 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1월23일부터 2월24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구청 주택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렇게 신청된 사업은 구 소관부서와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실무조사반의 서류심사, 현장조사를 거쳐 3월 중 지원대상이 결정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행복한 삶은 안전한 주거환경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양천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여건을 마련하고 주민들간 활발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여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천구 주택과(☎2620-3467)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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