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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강동구청장, 새해 주민과 대화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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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20일까지 정유년 주민과의 대화 개최, 다양한 주민 의견 듣기 위해 야간행사 상일동, 성내2동 등 6개동으로 확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새해를 맞아 9일 암사3동을 시작으로 20일까지 각 동별로 '2017. 정유년 새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올해는 특별히 다양한 계층 의견을 듣기 위해 야간행사를 대폭 늘렸다.
야간 개최동은 상일동, 성내1동, 성내2동, 고덕1동, 천호1동, 천호3동 등 6개 동이다.

구정 비전과 2017년도 구 역점사업을 공유하고 동별 현안사업과 주민건의사항을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2월중에는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회를 갖는다.
이해식 강동구청장 강일동 주민과 대화

이해식 강동구청장 강일동 주민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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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건의사항 중 즉시처리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처리하고 장기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담당부서를 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또 처리가 불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방문을 통해 이해와 설득을 구할 예정이다.
동별로 평균 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행사이니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사전 비상대피로 확인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비상대피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동별 여건에 따라 지역 내 학교, 예식장, 체육관 등에서 진행되며 모범구민 표창, 동 업무보고, 주민과 대화 등 순으로 9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각 동을 돌며 주민과 약속을 재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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