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동 ‘신강보차도육교’ 등 새롭게 바뀐다
양천구, ‘신강보차도육교’ 및 ‘신당보도육교’ 내년 1월부터 단계적 철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월동의 ‘신강보차도육교’와 ‘신당보도육교’가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철거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다.
구는 국회대로의 상습정체 완화와 함께 양천 및 강서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울제물포터널 민간투자사업’과 국회대로를 지하화하고 지상에 녹지와 공원 등 친환경공간을 조성하는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사업’ 공사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신강보차도육교’ 철거는 내년 1월 1일을 시작으로 5월 15일까지 이어진다. 동시에 이 자리에 가설보도육교가 1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설치된다. 육교 철거 및 가설보도육교 설치기간에도 주민들의 육교 이용은 가능하다. 공사 완료 후에는 해당 육교 주변이 ‘평면교차로’로 바뀐다.
반면 ‘신당보도육교’는 내년 2월 한 달간 철거 작업을 진행된 뒤 2018년 4월에 이곳에 새로운 육교를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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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보차도육교 철거에 따라 이곳을 이용하던 차량은 신월IC 및 화곡고가사거리로 우회해야 한다. 신강보차도육교와 신당보도육교를 이용하던 주민들은 신강보차도육교 철거 후 기존 위치에 설치되는 가설보도육교를 이용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육교 철거로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도심환경 및 교통정책 개선을 위한 것인 만큼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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