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는 하와이 힐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스웨덴과 스위스 등 유럽 리그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은 핀란드 리그 HPK 니셋에서 뛰다 국내에 입성했다. 그는 "한국에서 뛰게 돼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 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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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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