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및 방한용품 전달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올 겨울 최고의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우체국 행복나눔이 활발히 전개돼 주위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무안우체국(국장 이종천)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소원우체통 이벤트를 열어 지역 내 생활여건이 어려운 가정과 홀몸어르신 가구 15곳을 직접 방문해 김장김치와 이불, 온수매트 등 방한용품을 증정했다.<▲사진>
한편 광주·전남지역 각 시·군·구 단위 총괄우체국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우체국 행복나눔’행사를 통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400여 명에게 4,000여만 원 상당의 복지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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