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쾌적한 수면온도·순면 커버 적용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메이트'는 온수매트 시장에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한 제품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했으며 정교한 온도제어로 소비자에게 쾌적한 수면온도를 제공한다.
보일러의 '본체-호스-매트'에 연결해 온수를 매트 내로 순환시켜 데워주는 시스템이다. 열선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전기를 공급해야 하는 전기매트와 전기히터 등의 난방 기기보다 경제성이 있으며 전자파의 위험이 없고 저온화상 걱정도 덜었다.
친환경 실리콘 호스를 적용해 배김이 없다. 침대 매트리스와 같은 편안함을 주는 업그레이드 된 쿠션매트와 함께 특수 공법을 적용해 호스 없이 유로를 설계한 슬림매트도 선보였다.
나비엔 메이트 2017년형은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모던라인 'EQM500 시리즈'와 깔끔한 디자인에 핵심 기능을 고루 담은 심플라인 'EQM300 시리즈'로 선보였다.
나비엔 메이트는 온수매트의 품격을 건강한 숙면을 돕는 생활환경 솔루션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한국품질만족도지수'에서 수상제품으로 선정됐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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