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양 기관은 어촌을 포함한 연안 지역과 하천 등 내수면 인접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고 해양수산분야 정책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양 기관이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정보와 인력을 교류하고 필요시 협력 사업별로 실무 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오운열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우리 어촌을 국민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활력 넘치는 삶의 공간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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