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회와 정부가 국정안정과 민생 안정을 위해 공동협력하는 국정의 틀을 마련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추 대표는 "경제난국의 해법 마련을 위해 정부여당과 적극 협의해나가겠다"면서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문제 등 정부가 손 놓고 있는 민생 현안들 낱낱이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추 대표는 임시회를 소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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