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애니젠은 공모가(1만8000원) 보다 낮은 1만7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오전 9시29분 현재 시초가 대비 2300원(12.92%) 하락한 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급락으로 인해 공모가 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
한편 애니젠은 이번 IPO로 조달한 자금을 GMP제2공장 설립에 투자할 예정이다. 김재일 대표는 앞서 IPO 자금 활용 계획에 대해 "GMP제2공장을 만들어 기존 GMP제1공장에서는 펩타이드 항암제 생산 라인을, GMP제2공장에서는 펩타이드 비항암제 생산 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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