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본·지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을 연결해 전국의 취약계층 및 취약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 네트워크다.
올해는 전국의 은행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이 연말까지 저소득 아동·청소년·노인, 다문화가정, 북한 이주민 등 2만8000여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생활 물품을 전달하고 보살핌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물품 중 일부는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구입한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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