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전지현이 이민호를 찾으려 서울을 향해 헤엄쳤다. 이후 둘은 애틋한 눈길로 재회해 이민호와 전지현의 러브라인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심청은 서울 가는 길을 묻기 위해 바다 위에 떠있는 낚시배에 길을 물었다. 낚시꾼들은 바다 속에서 튀어나온 그녀에 놀라면서도 "서해안 직진 하다 우회전"이라고 답하며 "일단 여기라도 타시겠냐"고 제안했지만 심청은 능청스럽게 "괜찮다"고 말하며 바다 속으로 사라져 웃음을 안겼다.
이후 서울에 도착한 심청은 강남 거지(홍진경 분)의 조언에 따라 허준재를 찾아 63빌딩에 가고 그곳에서 이민호와 재회해 둘의 러브스토리에 기대감을 더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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