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푸른 바다의 전설’ 한반도 상륙한 전지현, 웃음·러브라인 두 토끼 잡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심청(전지현 분)이 허준재(이민호 분)를 찾아 서울로 향하고 있다./사진=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3화 캡처

심청(전지현 분)이 허준재(이민호 분)를 찾아 서울로 향하고 있다./사진=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3화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전지현이 이민호를 찾으려 서울을 향해 헤엄쳤다. 이후 둘은 애틋한 눈길로 재회해 이민호와 전지현의 러브라인에 이목이 집중됐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3화에서 심청(전지현 분)은 허준재(이민호 분)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헤엄을 쳐 서울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청은 서울 가는 길을 묻기 위해 바다 위에 떠있는 낚시배에 길을 물었다. 낚시꾼들은 바다 속에서 튀어나온 그녀에 놀라면서도 "서해안 직진 하다 우회전"이라고 답하며 "일단 여기라도 타시겠냐"고 제안했지만 심청은 능청스럽게 "괜찮다"고 말하며 바다 속으로 사라져 웃음을 안겼다.

이후 서울에 도착한 심청은 강남 거지(홍진경 분)의 조언에 따라 허준재를 찾아 63빌딩에 가고 그곳에서 이민호와 재회해 둘의 러브스토리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 3화는 전국 시청률 15.7%(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경쟁작인 KBS 2TV '오 마이 금비'(5.7), MBC '역도요정 김복주'(4.4%)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독주 태세를 이어갔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