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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트란, 나모에디터와 기술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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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루카스 시스트란 대표(왼쪽)과 이수근 나모에디터 대표

지 루카스 시스트란 대표(왼쪽)과 이수근 나모에디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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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다국어 자동 통·번역을 지원하는 지능형 언어처리 업체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은 에디터 솔루션 전문업체인 나모에디터와 지능형 언어처리 오픈 플랫폼인 '시스트란닷아이오(SYSTRAN.io)'의 API 사용 기술협약을 22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SYSTRAN.io는 인공지능(AI)형 개발자 플랫폼이다. 번역, 음성, 이미지 인식 및 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자연어 처리 API를 전세계 주요 50개 이상 언어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스트란은 지능형 언어처리 오픈 플랫폼인 'SYSTRAN.io' API 사용권을 나모에디터에 제공한다. 나모에디터 게시판 솔루션인 크로스에디터에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및 영어 번역 솔루션이 함께 제공될 전망이다.

또한 향후 나모에디터의 모기업인 지란지교 기존 사업분야에 적용되어 메일, 메신저 및 온라인 스토리지 분야에서도 시스트란의 솔루션을 확대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이수근 나모에디터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협약을 통해서 다국어 지원이 더욱 원활히 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더 많은 언어 지원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 루카스 시스트란 대표이사 "지능형 언어처리 오픈 플랫폼 SYSTRAN.io의 시장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각 분야의 국내외 선두기업들과 지속적인 기술협약을 맺고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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