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무학은 지난 해에 이어 영화배우 박보영과 최근 모델 재계약을 체결하고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무학은 “‘러블리’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배우 박보영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어 순한소주 ‘좋은데이’의 부드러운 매력을 성공적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무학은 2017년에도 전속모델 박보영과 함께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무학과 박보영은 최근 캘린더 및 포스터 촬영을 마쳤으며 추가로 광고캠페인과 온라인 바이럴 영상 등 다양 마케팅을 함께하며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층에게 순한소주 좋은데이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무학 관계자는 “향후 좋은데이 SNS 채널을 통해 박보영의 러블리한 이미지와 순한소주 좋은데이의 부드러움을 함께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인 박보영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주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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