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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부터 아이스크림까지…홍차에 빠진 외식업계

최종수정 2016.11.20 09:00 기사입력 2016.11.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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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외 새로운 음료에 대한 소비자 갈증 커지며 홍차 제품 급부상

음료부터 아이스크림까지…홍차에 빠진 외식업계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특정 계층이나 마니아 사이에서만 인기를 모아 기호식품으로 여겨졌던 홍차가 유통업계 새로운 활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밀크티와 같이 색다른 홍차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홍콩과 대만, 중국 등 중화권 나라의 여행 경험 증가와 국내 차 시장의 성장으로 홍차를 활용한 제품의 대중화를 앞당긴 덕분이다. 이에 외식업계에서는 음료부터 달콤한 아이스크림까지 홍차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차 음료 전문점 공차코리아는 '티라떼' 4종을 내놨다. 티백이나 가루가 아닌 프리미엄 블랙티 잎차를 골라 차가 가장 맛있는 95℃ 물에 우려 홍차 본연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그대로 블랙티를 담아내었다. 잘 우린 블랙티에 홍차 초콜릿, 녹차, 타로 등 티라떼의 풍미를 이끌어 올릴 다양한 재료와 따뜻한 우유를 더해 블랙티의 깊고 풍부한 맛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인 달콤하고 짭쪼름한 맛의 밀크폼을 얹어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는 지난 10월 말 ‘로얄 밀크티’ 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세계 3대 홍차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달콤한 향의 인도 다즐링 홍차잎과 강렬하고 진한 몰트 향이 특징인 아삼 홍차잎을 블렌딩해 섬세하고 고혹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 하겐다즈만의 높은 유지방 함량과 낮은 공기함량으로 벨벳처럼 부드러우면서 천천히 녹는 것이 특징이며, 최상의 맛으로 즐기기 위해 제품 개봉 후 10~15분 후 먹는 것이 좋다.

롯데칠성음료은 지난 달 125년 전통의 차 브랜드 '립톤'의 노하우로 만든 영국풍 프리미엄 밀크티 '립톤 밀크티'를 내놨다. 립톤의 차 전문가들이 선별한 고급 홍차의 깊고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또한 우유를 20% 함유해 더욱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 또한 립톤 브랜드 제조국이자 전 세계에 밀크티를 알린 '영국'의 국기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표현해 기존 밀크티와 차별화하고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오리지널 이미지 강조했다.
지난 여름에는 코카콜라에서 '태양의 홍차화원' 2종을 내놓기도 했다. 이중 태양의 홍차화원 로얄밀크티는 스리랑카 우바산 홍찻잎을 직접 우려낸 진한 홍차에 우유 고유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어우러져 밀크티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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