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기영 짐월드 대표는 주한영국대사관 관저에서 구준 뤼뉘슨 햄리스 최고경영자(CEO)와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관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권 계약을 체결하는 사이닝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짐월드는 3차원 입체자석교구 ‘맥포머스’를 현재 전 세계 60개국에 수출시키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국 런던과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햄리스 백화점에 맥포머스를 입점시키기도 했으며, 이번 사업권 계약 체결 후 내년도부터 본격적인 햄리스 사업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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