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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엄마부대 같은 엄마는 싫다" 온라인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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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여고생 폭행 물의 주옥순 대표 처벌 요구…朴지지·세월호 유가족 비판·위안부 문제 등 갈등사안마다 '정부 엄호'

[카드뉴스]"엄마부대 같은 엄마는 싫다" 온라인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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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폭행한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 강력한 처벌 요구합니다" 지난 5일부터 온라인상에서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학생 김모(16)양이 지난 5일 광화문 촛불집회 도중 주옥순 대표에게 뺨을 맞은 사건 때문입니다. 이날 주 대표는 김양의 뺨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김양 "주 대표가 '어머니 아버지가 안계시니?'라고 말해 내가 주 대표가 들고 있던 피켓을 낚아챘고, 주 대표가 뺨을 때렸다"

주옥순 대표 "뺨 근처도 가지 않았다. 고교생 명예훼손 고발하겠다"
이 사건을 두고 네티즌들은 주 대표와 엄마부대를 향해 비난의 화살을 던지고 있습니다. 주 대표와 엄마부대 관련 논란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엄마부대'란?
주옥순씨가 대표로 있는 단체로, 2013년 창립해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활동과, 세월호 유가족 비판하는 시위를 한 보수단체.

2014년 7월,

엄마부대는 세월호 유족들을 규탄하는 시위를 열었습니다.

이날 엄마부대 회원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것도 아닌데 이해할 수 없네요' '유가족들 너무 심한 것 아닙니까, 의사자라니요'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다 유족과 충돌을 빚기도 했습니다.

지난 1월,

한일 위안부 협의문제에 대해 엄마부대는 "24년간 풀지 못했던 위안부 문제를 박 대통령이 3년 만에 해냈다"며 "위안부 할머니들도 용서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대표는 "내 딸이 위안부였어도 일본을 용서해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되기도 했죠.

지난 6월,

구의역 스크린 도어 사고 빈소에서 몰래 사진을 찍으려다 유족에게 제지당하자

주 대표 "이모가 무슨 가족이냐. 고모가 가족이지"

지난달 故 백남기 농민의 빈소,

엄마부대 "물대포를 쐈는데 어떻게 이마에 멍이 시퍼렇게 들고 골절 될 수 있냐" "진실을 밝혀야 한다"

또 기자회견을 열고 "시신 부검 영장을 재신청하고 부검을 실시하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엄마','어버이'의 이름을 걸고 활동하는 이들 단체에 대한 반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어버이연합과 엄마부대 같은 부모를 두지 않은 이들을 위한 커뮤니티"라며 '후레자식연대', '효녀연합' 등의 단체 등이 생겨났고,

네티즌들은 "엄마라는 이름부터 못쓰게 해야 한다. 함부로 엄마라는 귀한 이름을 쓰느냐" "엄마라는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이진경 디자이너 leeje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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