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의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52억원과 19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5% 줄었다.
이 연구원은 이어 "내년 개장할 파라다이스 씨티의 성장 잠재력은 높게 평가하나 비용 증가 요인이 커 내년도 영업이익이 약 27% 줄어들 것"이라며 "이익 회수기까지 기다릴 수 있는 장기적 투자 관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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