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WORST] 맨투맨 티셔츠, 가을에 없으면 뭐 입어요?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가을 하면 떠오르는 맨투맨 티셔츠. 맨투맨 티셔츠는 남녀노소 모두가 애정 하는 아이템이다. 활동성도 좋으며 스타일에도 빠질 수 없는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스타일링한 셀럽들을 살펴보자.

◆ 베이직한 맨투맨 티셔츠

강균성, 윤계상, 이현이, 전효성(왼쪽부터)

꾸민 듯 안 꾸민 듯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맨투맨 티셔츠. 셔츠에 레이어링 해 착용하거나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강균성

강균성은 '2017 크레스에딤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강균성은 데님 셔츠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맨투맨 티셔츠를 레이어링 해 착용했다. 여기에 디스트로이드 데님을 매치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그레이 컬러 워커를 착용해 남성미를 더했다.

윤계상

댄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인 윤계상. 그는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컬러 맨투맨 티셔츠를 레이어링 해 착용했다. 여기에 그레이 컬러 슬랙스를 매치해 댄디한 스타일로 완성했다. 화이트 스니커즈로 경쾌함을 살렸다.

이현이

감각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현이. 이날 이현이는 커프스가 돋보이는 맨투맨 티셔츠로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 줘 완성했다. 여기에 복고풍 느낌 데님과 스카프로 디테일을 더했다.

전효성

전효성은 스포티 룩 스타일로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그녀는 연한 핑크 컬러 맨투맨 티셔츠로 여성미를 더했다. 화이트 컬러 쇼트 팬츠를 착용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를 신어 활동성을 높였다.

◆ 화려한 맨투맨 티셔츠

김주리, 차오루, 채정안, 허영지(왼쪽부터)

최근 화려한 디테일이 가미된 맨투맨 티셔츠가 많아졌다. 다른 아이템 필요 없이 패셔너블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맨투맨 티셔츠. 화려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한 스타들의 패션을 알아보자.

김주리

김주리는 그레이 핑크 조합과 프린팅이 돋보이는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했다. 커프스 디테일이 가미되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여기에 광택감이 도는 블랙 쇼트 팬츠를 착용했다. 워커를 착용해 가을 느낌을 더했다.

차오루

'2017 크레스에딤 컬렉션'에 참석한 차오루. 그녀는 오버사이즈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스트라이프 패턴이 인상적인 맨투맨 티셔츠에 스웨이드 소재 롱부츠를 신어 가을 분위기를 살렸다.

채정안

유니크하면서도 여성미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인 채정안. 그녀는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맨투맨 티셔츠에 독특한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워커를 신어 우아함 풍기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허영지

허영지는 감각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허영지는 올블랙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 크롭 맨투맨 티셔츠, 스커트를 매치해 유니크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을 보여줬다. 여기에 독특한 디자인 가방을 들어 스타일 지수를 더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