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안전의 날’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생활제품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 9회를 맞았다.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전자파 발생을 최소화한 초대형 전자칠판용 터치센서 및 눈부심방지처리(Anti Glare) 전자칠판을 개발한 아하정보통신의 구기도 대표가 받았다.
산업포장을 받은 엘지하우시스 김명득 부사장은 불에 잘 타지않고 유해물질 발생이 적은 바닥재 등 안전한 제품보급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제대식 원장은 "기업과 국민, 정부가 모두 합심해서 국민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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