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동아에스티, 부진한 3Q 실적…목표가↓"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5 15:30 기준 은 31일 동아에스티에 대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2만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태희 연구원은 "부진한 매출액과 수익성 악화를 반영해 내년 주당순이익은 22% 하향조정한다"며 "슈가논, 아셀렉스 등 신제품 효과와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임상진행과 올해 고점 대비 약 46% 하락한 주가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3% 감소한 1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8.5% 줄어든 1363억원으로 집계됐다.
김 연구원은 "의료기기와 진단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12.1% 증가했지만 ETC와 수출부문이 각각 6.4%, 13.8% 감소했다"며 "지난 7월 25일 주력 제품 스티렌의 30% 약가인하와 엔화 약세에 따른 제조원가 상승, 인건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0.5% 대비 9.3%포인트 하락한 1.2%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연구원은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DA-9801에 대해 미국 임상3상을 준비 중이며 빈혈치료제 DA-3880은 파트너사인 SKK가 일본에서 임상3상을 시작했다"며 "과민성 방광 치료제 DA-8010의 유럽 임상1상이 시작됐으며 당뇨치료제 DA-1241도 연내 미국 임상1상 IND 신청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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