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교수협 총장후보추천위원회, 경종민·박오옥·이용훈 교수 예비후보자 선정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차기 카이스트(KAIST) 총장은 누가 될까.
카이스트 교수협의회(회장 권인소 교수)는 총 5명의 총장후보 지원자를 대상으로 총장후보추천위원회(7명으로 구성, 위원장 이희철 교수)의 인터뷰를 거쳐 경종민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63), 박오옥 교수(생명화학공학과, 62), 이용훈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61) (가나다 순) 등 3인을 총장 예비후보자로 선정했다.
교수협의회에서 추천한 2명과 공모를 통해 접수된 인물 중에서 총장후보선임위원회는 심의를 한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3명으로 압축되며 내년 1월 중 개최될 카이스트 임시이사회에서 제16대 신임총장을 선임한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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