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무원 32명, 18일부터 이틀간 양림동·비엔날레·문화전당 등 견학"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대구시 공무원 32명이 지난 1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아 시책현장 비교체험에 나섰다.
특히, 이번 교류방문에서는 그동안 관례적으로 해온 실내 환영 행사 대신 광주시 자치행정국 직원들과 야외 체육행사를 함께 하면서 우호를 다졌다.
대구·광주 공무원간 상호교류방문은 지난 2013년 달빛동맹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시책현장과 역사문화유적지 등을 상호 방문해 양 시에서 추진한 주요사업, 특수시책, 국제행사 등의 현장을 체험하고 분야별 우수시책과 협력사업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해 오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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