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단 하루 동안만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을에 만나는 미식 페스티벌'을 콘셉트로 각국의 엄선된 와인과 크래프트 비어, 사케 등을 셰프가 직접 구성한 디너 뷔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소믈리에가 직접 선정한 와인 300여종을 최대 60%할인된 가격에 판매, 합리적인 가격에 가을철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다.
63빌딩에서 위치한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와인 마켓 플레이스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진행하며 디너 뷔페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디너 뷔페 가격은 4만2000원(1인 기준, 세금·봉사료 포함)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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