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신임 총주방장은 26여 년간의 호텔 및 레스토랑 경력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이다. 1991년 르네상스 서울에서 주니어 셰프로서 첫 호텔리어 생활을 시작, 이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과 JW 메리어트 서울을 거쳤다. W서울 워커힐로 옮긴 후에는 10년간 근무하며 총주방장으로서 호텔의 조리부를 이끌었다.
조 신임 총주방장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그동안 반얀트리에서 보지 못한 스토리텔링이 있는 새로운 시그너처 메뉴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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