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사드 위기' 속에서도 中서 5성급 국영 호텔 위탁운영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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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국내 호텔·리조트 운영전문 법인인 HTC가 최근 중국 섬서성 웨이난시에 화산국제호텔을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호텔은 중국 국유독자기업인 섬서화산여유그룹유한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곳으로 HTC는 이 호텔의 위탁운영을 맡았다.

화산입구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3만1582.28㎡(9553평), 지하1층~지상19층, 객실229실, 레스토랑, 연회장, 피트니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산여유그룹은 후속사업으로 온천호텔, 건강검진센터, 공연장 등 개발 계획을 가지고 있다. 국내의 경희대병원, SM 엔테테인먼트 등 한국회사와 협업을 통해 한류의 메카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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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텔 개관식에는 이 지역의 이신공 시장과 이강국 총영사, 이관규 코트라 관장, 김곤중 HTC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향후 10년간 화산국제호텔의 운영을 맡게 될 HTC의 왕원균 총지배인은 "한국 호텔의 선진 운영시스템과 한국적 특색이 가미된 서비스를 제공해 섬서성 제1의 호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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