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은 중국 국유독자기업인 섬서화산여유그룹유한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곳으로 HTC는 이 호텔의 위탁운영을 맡았다.
이번 호텔 개관식에는 이 지역의 이신공 시장과 이강국 총영사, 이관규 코트라 관장, 김곤중 HTC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향후 10년간 화산국제호텔의 운영을 맡게 될 HTC의 왕원균 총지배인은 "한국 호텔의 선진 운영시스템과 한국적 특색이 가미된 서비스를 제공해 섬서성 제1의 호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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