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이벤트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한달 간 전국 오토큐에서 진행된다. 입고차량을 대상으로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냉각수 등 차량 기본 정비를 위한 1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이 이뤄지고 ▲워셔액 보충 ▲고장 전구 교체(헤드램프 제외) 등 일부 소모품에 대한 무상교환도 함께 진행된다.
협약식에서 양사는 자동차 정비 가맹사업 최초로 가맹계약서 내의 표현 ‘갑(甲)’과 ‘을(乙)’을 각 ‘동(同)’과 ‘행(行)’으로 순화해 기재함으로 수직적 관계가 아닌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파트너로서 관계 구축을 통해 지속적 동반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생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이뤄 고객의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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