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난방가전 판매 전년대비 17% 증가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와 주말에 내린 가을비로 전열기기, 전기장판및 온수매트, 온풍기 등 이른바 난방가전제품들이 반짝 특수를 맞았다.
또한 대표적인 겨울가전제품인 공기청정기는 전년 동기비 판매가 73% 증가했으며, 가습기는 가습기살균제 논란으로 판매가 60% 하락했다.
전자랜드는 10월 한달 간 난방가전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일리지 미리줌’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은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멤버십 가입 3년차 고객(2년내 미 구매고객)이며 전원에게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5000점을 적립해 준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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