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KTB투자증권은 17일 APS APS close 증권정보 054620 KOSDAQ 현재가 6,890 전일대비 60 등락률 +0.88% 거래량 148,679 전일가 6,83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국민연금, 3분기에 바이오 사고 소부장·지주 팔았다 AP시스템, 30억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결정 케이피에스, AR·VR용 마이크로OLED 시장 진출… APS와 '맞손' 에 대해 회사 분할로 기업가치 증대를 기대할만 하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AP시스템은 회사 분할 결정 공시를 했다. 분할 후 APS홀딩스가 지주회사 역할로 존속하며, 장비 부문은 AP시스템으로 재상장 할 예정이다. 분할 기일은 내년 3월 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4월 7일로 예정돼 있다. 분할 비율은 APS홀딩스가 47%, AP시스템이 53%다.

김양재 연구원은 "현재 AP시스템 지배구조는 최대주주 대표이사 지분율이 8.9%로 취약한데, 지주회사 전환 시 성장을 이끌었던 대표이사 중심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 마련이 가능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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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할이 AP시스템 주가에 호재라는 게 김 연구원의 판단이다. 우선 회사 성장을 이끌었던 대표이사 중심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했고, 과거 원익그룹 지주회사 전환 사례를 볼 때, 원익IPS와 원익홀딩스 모두 주가 강세를 기록한 선례가 있다. 또 AP시스템 장비 사업도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SDC에 이어 중국 업체도 OLED 투자 확대로 독과점 지위인 AP시스템의 장비 수주 본격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

김 연구원은 "회사 분할로 AP시스템은 전사 외형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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