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가 그간의 커리어와 성장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가 '1세대 뷰티 리더가 사는 법' 1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조성아와 김우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성아는 이후 당시 신인이었던 김희선, 신민아 등 유명 스타들과 함께 일했다고 했다.
또 사업 실패에 관해 이야기하며 “당시 최고의 아티스트로 유명세를 날렸다. 그러다 한 순간에 실패해 완전 제로가 되었다”고 고백했다. 또 “그때 아무도 나를 모르는 미국으로 가 다시 시작할까 고민하기도 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아 다행이다. 만약 그랬다면 모든 걸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을 것이다. 그런 고비는 극복해야 한다”며 당시의 선택을 회고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