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이 도전자들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결을 펼쳤다.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00회 특집에는 기존 셰프인 이연복, 최현석, 샘킴, 김풍이 4명의 도전자 셰프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의 스승 이연복에게 도전한 최형진의 패기가 눈길을 끌었다. 중화요리 대가와 중식조리 명사의 사제대결이 성립된 것. 이에 최형진은 “탕수육은 내가 더 낫다”라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00회 특집 방송을 마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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