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에이치시티는 6일과 7일 이틀간 일반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 경쟁률은 127.28대 1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2536억원이 몰렸다.


에이치시티는 지난달 26일~27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시장상황을 고려해 1만7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모집한 193억원은 이천 본사 증설에 투입한다. 주력사업인 무선통신분야와 신규사업인 중대형 배터리 및 자동차분야 시험실을 추가로 설립해 서비스 CAPA를 2배이상 확대하기 위해서다.


에이치시티는 스마트폰과 중소형 배터리 시험인증 물량 증가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 은 142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실적의 6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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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찬 에이치시티 대표는 "SGS와 TUV 같은 글로벌 시험인증기업들은 모두 150여 년 동안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해온 기업들"이라며 "상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적극적인 IR로 주주 가치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에이치시티는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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