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프레스클럽(National Press Club)에서 개최된 글로벌파이낸스 '아시아 최우수 은행 시상식'에서 김선규 KEB하나은행 외환본부장(오른쪽)이 조셉 히라푸토 글로벌파이낸스 발행인 겸 편집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회의 기간 중인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프레스클럽(National Press Club)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이 같은 상을 받았다.
글로벌파이낸스는 "KEB하나은행은 통합에 따른 자산규모 확대와 지속 성장 가능성, 핀테크 기술력 및 시장 선도 능력, 활발한 글로벌 현지화를 통한 재무적 성과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김선규 KEB하나은행 외환본부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로 KEB하나은행을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기쁨을 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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