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이니치 방송은 고속버스 회사 H사가 지난 4월 한국인 관광객에게 '김 총(キム チョン)'이라 적힌 버스표를 발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버스 회사 측은 "창구 직원은 차별을 했다는 인식도, '총'이 한국인에 대한 차별적 표현이라는 지식도 없고,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기억에 없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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