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누명 벗은 정준영 측 “수사과정 중 ‘몰카’라는 단어 어디에도 없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준영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정준영 / 사진=스포츠투데이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가수 정준영이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준영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검찰로부터 정준영군이 무혐의 처분됐음을 공식 통보 받았다"며 "현재 정준영군의 무혐의 결론에 대한 내용이 몰래카메라 혐의가 아님을 정확히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의사에 반하는 동영상 촬영에 대한 성적 수치심으로 피소됐던 건으로 이 부분이 이번 수사 과정을 통해 현재 무혐의로 최종 결론이 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몰래카메라라는 단어는 수사 과정 중에 어디에도 없었으며 이 또한 고소인이 소를 취하하고 고소를 뒷받침할 만한 해당 영상이 없었으며 사실과 다른 부분을 바로잡았다. 이에 몰래카메라 혐의라고 해주신 매체에 대해서는 정중히 정정을 요하는 바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향후 활동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으며 신중히 논의 후 다시 입장을 전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은 사과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 A씨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로 최근 검찰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그런 가운데 A씨는 지난 8월 자신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했다며 정준영을 고소했다가 며칠 뒤 소를 취하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