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처음엔 좋았지만 3개월 지나니 외롭다"
그룹 인피니트가 1년 2개월 만에 컴백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으며 숙소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피니트는 "숙소에서 생활하다 올해 초 독립했다"고 밝혔다.
장동우는 "7~8년 동안 숙소 생활을 했다"며 "아이돌 중에 가장 오래 숙소 활동을 하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규는 "슈퍼주니어 형들 몇 명은 아직도 숙소 생활을 한다"고 정정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19일 6번째 미니앨범 'INFINITE ONL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태풍'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