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13일 서울 구로소방서에서 화재 피해로 주거지가 전소돼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재피해 이재민에게 위로금과 식료품 등 구호물자를 전달했다.
영등포구 제조업 공장에서 저임금 근로자로 생활이 어려운 화재 피해 주민은 지난 8월 방안에 놓인 전기기구 배선 관리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해 피해를 입었다.
또 한화손보는 대전, 대구, 부산 등 3개 광역시에서 주택이 노후화돼 화재 위험이 높은 가구를 구청에서 추천 받아 환경개선 사업을 돕는 '재난위기가정 사업' 등 지역밀착형 봉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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