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대상자는 개업약사, 고용약사, 약사 최종합격자로, 대출한도는 신용등급 및 소득 금액에 따라 개업약사는 최대 2억원, 고용약사는 최대 1억원, 약사 최종합격자는 최대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국내 3만명 이상의 약사 손님께서 저렴한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군의 손님을 대상으로 한 대출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지난달부터 특별 판매중인 '의료인 신용대출' 판매 기간을 이달 말일까지 1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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