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터널’ 하정우, 배두나 극찬 “얼굴 표정과 민낯에서 나오는 연기 뛰어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터널' 배두나 하정우. 사진=스포츠투데이 DB

'터널' 배두나 하정우. 사진=스포츠투데이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배우 하정우가 영화 ‘터널’에서 함께 촬영한 배두나의 연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서울 강남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터널’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하정우는 “배두나는 참 멋있는 사람이고 배우다. 처음 그룹 리딩 때 만났었는데 시원시원하고 꾸밈 없고 굉장히 멋있고 묵직한 느낌이었다”면서 “첫인상이 너무나 좋았고 끝까지 잘 촬영했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그러면서 “배두나는 얼굴 표정과 민낯에서 나오는 연기가 뛰어나다”며 “리얼해서 감탄했다”라고 말했다.

배두나는 이날 미드 ‘센스8’ 촬영 일정으로 인해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하정우, 오달수, 배두나가 출연한다.
이 영화는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