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하반기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 프리미엄 단말기 출시 예정돼 있는데 고가 요금제 가입자 유치 전략을 지속할 것"이라며 "또 데이터 트래픽 증가를 ARPU 증가로 만들기 위해 뮤직과 같은 서비스 신규 출시해서 판매하고 있고, 앞으로 비디오 포털 사용량 증대를 위한 다양한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만 선택할인, 세컨드 디바이스, 사물인터넷(IoT) 가입자 ARPU 감소 요인도 있어서 완만한 증가 트렌드를 유지하되, APRU보다 견고한 수익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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