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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LGU+ "H클럽 효과 내면서 고가요금제 가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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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LG유플러스는 1일 2016년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프리미엄 단말 판매와 H클럽 등 구매지원 프로그램이 효과내면서 599요금제 이상 가입자 증가했다"며 "또, 인당 데이터 트래픽이 10% 증가하면서 기본적으로 비디오 매출, 데이터 종량 매출이 증가했으나 아직 1인당 평균매출(ARPU)에 미치는 영향은 기대 대비 미흡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 프리미엄 단말기 출시 예정돼 있는데 고가 요금제 가입자 유치 전략을 지속할 것"이라며 "또 데이터 트래픽 증가를 ARPU 증가로 만들기 위해 뮤직과 같은 서비스 신규 출시해서 판매하고 있고, 앞으로 비디오 포털 사용량 증대를 위한 다양한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만 선택할인, 세컨드 디바이스, 사물인터넷(IoT) 가입자 ARPU 감소 요인도 있어서 완만한 증가 트렌드를 유지하되, APRU보다 견고한 수익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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