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가수 정준영이 OCN '38 사기동대'의 이선빈을 보자마자 화색이 돌며 대뜸 고백을 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이하 너목보)'에는 정준영이 출연해 음치 수사에 나섰다.
정준영은 "'너목보'가 아니라 나의 이상형이 보였다"며 이선빈을 지목해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특은 "정준영 팬들이 정준영을 부끄러워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가수 정준영이 ‘너목보3’에 출연하고 싶다고 직접 연락한 사연이 소개됐다.
한편 정준영을 한 눈에 사로잡은 배우 이선빈은 '38사기동대'에서 조미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 얼마 전 개봉한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도 곽시양의 바람녀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는 충무로 샛별이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3'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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